박영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게 듣는다
박영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게 듣는다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18.11.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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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가 편성한 예산 꼼꼼히 살펴 중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할 터"
박영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영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영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247회 정례회에서 예결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결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박영한 예결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집행부가 편성한 4,433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서 중구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영한 예결위원장의 일문 일답.

  

1. 예결위원장 당선소감

먼저, 저를 2019년도 사업예산안 등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으로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 내년 한해 구 살림살이를 심사하고 결정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과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꼈던 주민과의 소통 분야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서 꼼꼼하고 철저한 심사를 통해 소중한 구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2. 중구의 내년도 예산 규모의 특징

2019년도 사업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하여 총 4,433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3.8%인 162억원이 증가했습니다. 그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으로 행정운영경비는 1,218억원이며, 인력운영비 1,142억원, 기본경비 76억원으로 전년대비 81억원 증액 편성됐습니다.

이러한 의무지출 예산을 제외한 재량적 자체사업비는 한정된 예산 속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회복지 분야가 39.3%인 1,546억원으로 어르신 공로수당, 중구 모든아이 돌봄사업 등의 신설로 전년 대비 29.6% 증가했고, 교육 분야는 3.9%인 151억원으로 교육경비 보조금의 증가에 따라 전년대비 120% 증가했으며, 동정부 구현에 따른 동자체 사업비 집행에 따른 예산이 증액되고 집중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3. 예산심의과정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살펴볼 부분은?

한정된 자체사업비 규모에 비해 대폭 증액되고 집중되거나 신설되는 사업비의 재원규모 타당성과 적정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필요 시급한 사업비의 감액 및 제외되는 경우가 없는지도 철저히 진단하겠습니다. 또한 구민의 입장에서 구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효율적으로 재원이 쓰일 수 있도록 사업 계획 및 예산쓰임새 등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지속 사업에 대해서도 성과와 효과성 등을 면밀히 분석해 혈세가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예산결산위원회 운영방향은?

광범위한 내년도 예산심의는 위원장 혼자의 의지로 운영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리당략과 이해관계를 떠나 8명의 모든 위원께서 협심하여 구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구민의 욕구를 정확히 이해해 이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소통하고 수렴하는 모범적인 예결위원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 구민에게 한말씀

내년 한 해의 재정을 새롭게 설계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내년 역시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인해 구 살림살이는 녹록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재정상태와 한정된 재원이라는 제약 속에서도 중구의회 모든 의원들은 심도있는 논의와 검토를 통해 그 어느 해보다도 2019년도가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할 수 있도록 알차고 내실있는 살림살이를 설계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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