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초로 출범한 서포터즈, 6개월간 다양한 활동
중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이 주관한 ‘2018 대학생 서포터즈’활동이 수료식과 우수 활동가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공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공단 최초로 출범한 대학생 서포터즈는 29명(7팀)으로 구성돼 활동했으며, 중구 지역 특성을 반영해 동국대학교와 숭의여자대학교(원)생들로 선발됐다.
서포터즈들은 지난 6개월 동안 중구 시설관리공단 소식지 ‘행복DREAM’명예기자, 공공도서관 재능기부, 문화행사의 자원 활동가 및 SNS 바이럴 마케터를 통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개인 역량을 향상시켰다. 또한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한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했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중구 시설관리공단 제6대 신임 본부장으로 방성훈 본부장이 취임했다.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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