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시·구청·의회 방문해 명동 현안 건의
황동하 회장, “힘든 한 해였지만 임원들과 함께해 성과 거둬”
황동하 회장, “힘든 한 해였지만 임원들과 함께해 성과 거둬”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지난 19일 로얄호텔 3층 그랜드볼륨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8명동관광특구협의회 정기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원길 고문을 비롯해 나성실·주영규 고문, 김병회 명예회장과 김기성 부회장, 회원 등 28명(위임장 참석 포함)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인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인사말, 회무보고, 안건상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황동하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는 그 어느때 보다 경제가 어렵고 힘든 한 해 였지만, 명동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 임원들과 함께 열심히 뛰었다”고 말하며 “그런 결과 성과도 있었다. 그 중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서 명동의 현안을 건의한 것과 시청·구청·의회 등에 지원 요청, 금난새 공연 유치 및 빛 축제 등을 개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 회장은 내년도 사업 등에 관하여 설명을 하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조장우 감사의 올 한해 수입과 지출된 것에 대한 회무 보고 및 감사 보고를 했다. 이어서는 김원길 고문 과 나성실 고문, 주영규 고문, 김병희 명예회장의 인사말과 명동의 어려운 현실 등의 관해 토론을 했으며 또한 김임수 로얄호텔전무의 외국 마카오 지역의 관광사업 실태의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후 내년도 사업에 관해 설명을 듣고 올해의 정기총회를 마쳤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