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완료 보고회 진행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완료 보고회 진행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19.01.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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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물맥주축제, 점포정리정돈, 시장 공식 브랜드 ‘아라장’ 런칭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완료 보고회를 마친 주요 간부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완료 보고회를 마친 주요 간부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최정만)은 지난 22일 중구청(구청장 서양호)에서 완료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양호 중구청장을 비롯해 신상철 부구청장, 윤혜경 경제친화국장, 전통시장 관계공무원과 김정안 상인연합회장 등 주요 간부가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시장홍보영상 시청, 문광형사업 성과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통시장 변화를 선도하는 건어물 특화시장 육성’이라는 콘셉트로 추진한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중구 특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건어물 맥주 축제와 60년 시장 역사의 정신 유산이 담긴 중부 건어물시장 상도 7조 발굴, 변화 주도세력 육성을 위한 선도형 점포육성사업, 전통시장 영광 회복 운동인 다물가온운동 등 4대 특색사업을 추진했다. 시장 공식 브랜드 ‘아라장’을 런칭하여 2018년도에 15개 선도형점포에 보급했고, 지하철 광고와 SNS마케팅, 다국어쇼핑가이드북 제작 등 홍보마케팅사업을 추진해 국내외 관광객 유입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신중부시장 문광형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전통시장 새로운 도전’ 점포혁신교재 발간, 영상교육콘텐츠 개발, 상인들의 마인드 혁신을 위한 새시장 새문화 운동 전개 및 상인 해외선진시장 견학 등 차별화 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문화와 쇼핑이 어우러진 시장으로 탈바꿈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 향상을 위해 시장의 자투리 공간을 이용, 곳곳에 특색 있는 고객 쉼터를 조성하고, 점포 정리정돈과 끌리는 매장 조성사업인 VMD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오래된 정문 및 골목 입구별 안내 사인을 특색 있게 리뉴얼하는 등 특화디자인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최정만 사업단장은 보고를 통해 “그동안 고객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신중부·중부시장이 문광형사업을 통해 시장인지도 향상과 소매영업 활성화, 국내외 방문객 증가 등에 크게 기여했다”며, “아쉬운 점도 많지만 침체돼가던 시장에 들어와 상인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외 고객이 증가하고, 시장의 변화를 실감한다는 김정안 상인연합회 회장은 “문광형 사업을 시작하면서 상인들이 교육을 받고 국내외 견학을 다니며, 시장 환경이 개선되면서 품질을 속이지 않고 친절하게 고객을 대하는 등 밝은 시장으로 변했다”고 평가 하고, “사업단이 떠나더라도 성과가 지속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서양호 중구청장은 “신중부시장 문광형사업의 성공사례를 롤모델로 하여 다른 전통시장으로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며, “구에서도 2억원의 예산을 확보, 건어물맥주축제, 시장 매니저 제도 도입 등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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