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지도부 ‘남대문시장’ 방문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지도부 ‘남대문시장’ 방문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19.03.05 11: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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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시장대표…시장 현대화시설 및 주자장 필요강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일 새벽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인사 후 상인이 파는 김밥을 사서 맛보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일 새벽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인사 후 상인이 파는 김밥을 사서 맛보고 있다.
(좌측부터)나경원 원내대표, 황교안 당대표, 박영철 남대문시장 대표 등이 남대문 시장을 둘러보고있다.  
황교안 대표가 아동복 상가, 인삼 상가, 여성복 상가, 식당 등을 방문해 남대문시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조경태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최창식 자유한국당 중구성동을 당협위원장, 이화묵 중구의회 부의장, 박영한 구의원, 길기영 구의원 등이 지난 5일 오전 남대문 새벽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둘러보고 박영철 남대문시장 대표, 김시길 회장 및 상인들과의 자리를 함께했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1시간 동안 아동복 상가, 인삼 상가, 여성복 상가, 식당 등 시장 여러곳을 방문했다. 또한 박영철 남대문시장 대표에게 요즘 시장 경기에 대해 질문하며 경제의 어려움과 남대문시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에 대해 박영철 시장대표는 “아치 형태의 (돔)상가 재개발, 주차장 문제, 소상인을 도울 수 있는 지원센터 등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적극적으로 상인들에게 도움을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황 대표는 “당에서 논의해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는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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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웅 2019-03-05 13:45:17
나는 왜 안불렀어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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