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광희동주민센터에서 발대식가져
광희동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박흥기)는 지난달 25일 광희동주민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새 출발을 알렸다. 협의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23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한 구의원을 비롯해 조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장, 바르게살기협의회 임원, 각 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흥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큰 직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실천하며 그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희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향후 사회단체 활성화 및 관내 주요행사 지원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나임 기자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