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업체, 단골 손님들이 꾸준히 믿고 맡기는 차량 관리 전문점
지역사회 봉사 인정, 서울특별시장·중구청장·중구의장 표창장 받아
소중한 내 자동차를 관리받고 싶을 때, 자신의 몸을 맡기고 달려야할 자동차를 아무데나 맡길 수는 없을 것이다. 중구 신당동에는 한번 고칠 때 제대로 고치고, 차량손상으로 상처받은 마음까지까지 서비스로 말끔히 복구해줘 믿고 맡길 수 있는 자동차 관리 전문점이 있다.
바로 신당2동에 위치한 ‘오토스킨(AUTO SKIN)’이다. 부품 가격에 무지한 손님들에게 비용을 부풀려 받는 가게들과는 달리 오토스킨은 정직한 비용을 책정하고 손님들의 마음을 읽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20년간 자동차 복구 작업을 해오고 있는 오토스킨의 노하우는 ‘수리 시간을 1/3으로 단축시키는 기술력’ 그리고 ‘손님을 대하는 자세’다. 오토스킨을 창업한 황현진 대표는 손님을 ‘영업직원’이라 생각하고 귀하게 대한다. 이유는 손님들의 입소문이 곧 ‘홍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마음으로 손님 한분 한분을 정성으로 대하다보니 지금은 대형 업체들과의 거래도 이뤄지고, 멀리서도 오토스킨을 찾는 단골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오토스킨에서는 ‘유리막 코팅, 광택코팅, 실내크리닝, 차량용공기청정기, 스팀세차, 블랙박스, 썬팅, 후방카메라 등’의 복구 시공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광택작업에서 쓰이는 콤파운드는 ‘유성’이 아닌 ‘수성’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타업소에서는 시공이 까다로워 쉽게 쓰지 못하는 ‘고강도의 유리막 코팅제’를 사용해 도장면 보호에 우수하고, 자동차 오염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화물용 차량같은 대형차량 작업이 가능한 공간을 가지고 있어, 화물용 블랙박스 설치도 가능하다.
오토스킨의 황현진 대표는 손님들로 인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자 중구 시민경찰 봉사, 자율방범활동, 고아원·해외 어린이·사회 약자들을 위한 후원 등을 5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받은 것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더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그 마음가짐으로 쏟은 정성과 노력은 구정발전과 서울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인정받아 2017년에 중구청장 표창, 2018년에는 서울특별시장 표창과 중구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한편, 오토스킨은 신당동 뿐 아니라 체인점(강서구 내발산동 667-2)도 운영하고 있어 강서구에서도 시공받을 수 있다.
김나임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2동 353-1
·전화번호 : 02-2234-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