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방서, 국내 최초 ‘무인방수탑차’ 조작 훈련
중부소방서, 국내 최초 ‘무인방수탑차’ 조작 훈련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19.03.11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층화재 진압 중요 장비…현장활동 가능한 환경 필요
중부소방서가 무인방수탑차 조작 훈련을 하고 있다.
중부소방서가 무인방수탑차 조작 훈련을 하고 있다.

 

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오늘 오전 소방서 주차장에서 무인방수탑차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무인방수탑차는 소방대원의 접근이 불가능한 특수 화재 및 고층건물화재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노즐 끝단에 위치한 스테인리스 강철 소재 파괴기로 콘크리트나 샌드위치판넬을 파괴한 뒤 소방용수 및 포소화약제를 방수하는 장비다.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 이후로 중부소방서에 국내 최초로 도입한 특수 소방차로 무선으로 조정가능한 리모트 콘트롤이 장착돼 200m 떨어진 안전한 장소에서도 차량을 조작할 수 있다.

이날 훈련은 방수탑차량에 필요한 조작 능력 및 숙련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직사 주수 및 분무주수를 진행했다.

갈수록 다양해지는 특수화재 및 재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소방대원의 접근이 곤란한 고층화재 진압과 인명구조에 방수탑차는 매우 중요한 장비다. 방수탑차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현장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아웃트리거는 차량을 지지해주는 역할로 현장활동을 위해 주차된 차량을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어 만약에 있을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재난사고와 인명 피해의 최소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