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37,000여개 사업장 현금처럼 사용 가능
중구가 관내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기초연금 대상자에게 어르신 공로수당카드를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구노인 11,495명에게 발급했다. 이 카드는 관내 37,000여개의 사업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수 있다.
한편 어르신 공로수당은 매월 10만원씩 연간 120만원을 직접 현금 지급이 아닌 ‘지역화폐 형태로 지원하는 것’이다. 대상자에게는 카드가 발송되며 거기에 매달 25일 10만원이 포인트처럼 충전된다.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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