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살기 좋은 중구 만들 것” 실천적 선거공약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박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이 소상공인 육성, 골목시장 및 전통시장, 관광산업 활 성화 등을 약속하고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세워 공 약이행을 실천 한 것을 인정받아 지난달 28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로부터 광역의원부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의정활동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서울시농 수산식품공사 사장의 인사청문회에 참여해 경영능력 검증과 더불어 영세 상인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중구의 부족한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산예장자락재생사업의 공사를 추진 중인 서울시와 주차면수를 더 늘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수차례 논의했다. 또한 중구에 밀집된 봉제·패션 소상공인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 서울중앙시장 환경개선 등에 주력해왔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서울 시민의 엄중한 지시 로 생각하고 영세 제조업 지원, 교육환경 개선, 관광 산업 활성화, 주민생활환경개선, 지역별 상권 활성화, 전통문화 승계, 명소 활성화 등 공약사항과 입법 활동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나임 기자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