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기념 ‘명동 시낭송 콘서트’
3·1운동 100주년 기념 ‘명동 시낭송 콘서트’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19.04.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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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주최, 중구문화원·한국여성문예원-주관…‘명동-빛(明)과 감동(動)을 노래하다’
지난달 22일 열린 제15회 명동 시낭송 콘서트에서 이진화 성우가 이봉구의 ‘명동백작’을 낭독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열린 제15회 명동 시낭송 콘서트에서 이진화 성우가 이봉구의 ‘명동백작’을 낭독하고 있다.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문화원과 한국여성문예원이 주관한 ‘제15회 명동 시낭송 콘서트’가 지난달 22일 명동 Lounge on 6 Bar에서 개최됐다.

‘명동-빛(明)과 감동(動)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시낭송 콘서트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에는 권태성 중구문화원 부원장, 김도경 한국여성문예원 원장, 신영진 서울 남서울로터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태성 중구문화원 부원장은 “금년이 햇수로 5년째다. 금년부터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문화원과 여성문예원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틀이 짜여지고 바뀌어졌다. 지금까진 개인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면, 아직 100%는 아니지만 공적자금이 투입된 공적 행사로 격상됐다고 자부한다. 앞으로 더 큰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전했다.

소프라노 한은지의 ‘나 가거든’으로 막을 연 콘서트는 최상기 시낭송가가 김후란의 ‘겨레의 큰별 안중근’ 시낭송,  서울대 국문과 교수 김종욱의 ‘3·1운동의 문학사적 의의’ 강연 등 우리 민족의 아픔과 저항의 역사가 담긴 시부터 광복을 맞은 환희가 담긴 시를 낭송하며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했다.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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