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상 1위는 수표교클럽 각각 차지, 1천여 명 참석
한국에서 동호인들이 가장 많은 배드민턴대회가 지난달 31일 관내 훈련원공원체육관 외 1곳에서 개최됐다.
중구배드민턴협회회장, 중구배드민턴 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 중구, 중구체육회, 서울시 배드민턴협회가 후원 한 이날 대회에는 김인철 중구배드민턴협회 회장, 서양호 중구청장을 비롯해 지상욱 국회의원, 전순옥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을 지역위원장, 박한성 노인회장, 최강선 중구체육회수석부회장, 박순규 시의원, 윤판오·이혜영·이승용 구의원 및 동호인,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18개팀이 경기를 진행해 경기상 ▲우승(1위) 중앙클럽 ▲2위 수표교클럽 ▲3위 중구클럽 ▲4위 수련클럽 ▲5위 성실클럽 순으로 차지했다.
한편 입장상에는 ▲1위 수표교클럽 ▲2위 장충단클럽 ▲3위 중앙클럽 ▲4위 무학봉클럽 ▲5위 신당클럽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에는 구청장상, 국회의원상, 서울특별시 의장상, 중구체육회 이사장상, 서울시 배드민턴협회장상, 협회장상, 공로상, 장수상 등을 수상했다.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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