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 상인 토론회’개최, 중앙시장 활성 방안 모색
‘권역 상인 토론회’개최, 중앙시장 활성 방안 모색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19.04.0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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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앙시장, 중앙시장, 황학동 골목길 등에 정부지원 논의
지난달 19일에 열린 중앙시장 권역 상인 토론회에서 서양호 구청장이 발전 방안에 대해 말하고 있다.
지난달 19일에 열린 중앙시장 권역 상인 토론회에서 서양호 구청장이 발전 방안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전통시장이 자리한 중구가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19일 황학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열린 중앙시장 권역 상인 토론회에는 서양호 중구청장, 김종수 (사)서울중앙시장운영회장, 신택상 중앙시장 상인회장, 신 중앙시장 상인회원 등 50여명의 상인들이 참여했다.

이날 중구는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앙시장에 3억 1천여만 원의 예산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상인회 등록을 마친 관내 전통시장에는 전통시장 사업 신청을 받아 명물 테마시장 육성과 공동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황학동 골목길에는 1억8천만 원의 시·구비로 돈, 닭 부산물 거리를 정비하고, 신중앙시장에는 오는 7월까지 시비 4억5천만 원으로 폭염대비 미스트를 설치한다. 중앙시장과 신중앙시장 등에는 3천645만 원을 투입해 오는 6월에 전기설비 안전점검, 전기시설 보수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상인들은 중앙시장 중앙통로 오토바이 통행 전일제한, 불법주차 단속, 중앙통로 노점 매대 재정비, 지하상가(회센터)와 신당역 지하철 2호선 연결, 중앙통로 기둥에 시장과 연관된 테마그림 설치, 포목부 골목에 오토바이 주차장 설치, 중앙통로 아케이드 설치, 중앙통로 일방통행 지정, 황학시장 내 악취 해소와 불법주차단속, 불법 적치물 단속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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