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최인호가 어머니를 회상하며 쓴 자전적 가족소설이다. 늘그막에 치매에 걸려 온 가족을 안타깝게 했던 어머니와 그가 나누었던 사랑과 반목, 그리움과 용서의 고해성사가 펼쳐진다. 또한 이 책에는 중견 사진작가 구본창이 ‘어머니’를 주제로 찍은 사진들을 함께 실었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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