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실적 및 현안문제 논의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회장 조걸)는 지난 9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임원진 및 각 동별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 조걸 회장 취임 후 첫 회의로 지난 4월~5월 각 동별 추진실적과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조걸 회장은 “우선 임원진들과 회원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취임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지금까지 협의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준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형식적인 단체가 아닌 전국적으로도 인정받는 모범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농촌 일손돕기와 각 동별 어르신 위안잔치 등의 지역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지역 발전을 위한 좋은 계획이 있으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는 지난 4~5월 동안 ▲회현동 : 어르신 삼계탕 대접 ▲명동 : 명동 경로당 헬스장 개관식 어르신 다과 접대 ▲필동 :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을지로동 : 조직 활성화 단합대회 개최 ▲신당3동 : 매주 6회 무료 이발소 운영 및 노인·불우이웃 무료 입욕료 배부 ▲신당4동 : 침뜸봉사 ▲신당6동 : 조직 활성화 단합대회 ▲황학동 : 무단투기 단속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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