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간 조용히 이어온 퍼시픽호텔의 꾸준한 나눔!
이종철 중구문화원 원장(주.퍼시픽호텔 대표이사회장)이 대한적십자사 (회장 박경서)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인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28일 김흥권회장, 김영수 사무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서울특별시지사에서‘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수상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수상식전 사회자의 소개에서 ‘최고명예장’을 받은 이종철회장은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20여년간을 대한적십자사에 성금모금에 참여하여 나눔으로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실천했다”며 감사의뜻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최고명예장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 박경서회장을 대신에서 김흥권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하여 인류의 복지증진의 기여한 공이크므로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 규정제14조 규정에 의하여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종철회장은 수상후 인터뷰에서 “6.25전쟁때 부상자들을구 호하던 적십자를 처음알게 됐다”이후 선친께서도 지역에도 관심을 갔고 사업을 살피라는 말씀도 계셨다“ 앞으로도”사랑과 봉사와 정신을 늘 잊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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