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가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따라 지난12일에는 제1차본회의는 진행하고 지난 16일까지 각 분과별 상임위에서 각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도 받았다,

그리고 제2차본회의를 진행하는  17일에는 서양호 구청장과 관계공무원을 상대로 구정질문을 진행하는 날이다,

그런데 이날도 지난12일 개회식날처럼 신상철부구청장과 각국장들만 참석하고 구청장이 참석치를 않았다,

이에 조영훈의장은 오전 10시에 개회이후 바로 정회를 한후 오후2시에 개회를 한다고 말한후 정회를 선포하고는 오후2시까지 기다렸다,

그러나 오후2시가 지나도 구청장이 본회의장에 나타나지를 않자 중구의회는“지방자치법 제42조 2항은 ‘지방자치단체장과 관계 공무원은 지방의회나 상임위원회가 요구하면 출석 ‧ 답변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회의 시작후에도 서 구청장이 참석하지 않은 관계로 의회는 오후 2시로 회의를 연기하였고, 참석을 촉구하는 공문도 발송했다”며 “특별한 사유 없이 구청장이 불참하고 있어 금일 예정되었던 제2차 본회의는 공전상태로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화묵부의장은 제2차본회의 개회이후 신상발언을 통해서 "해도너무한다 지금시간은 구청장이 의회에 참석해야 하는데 지역에서 행사를하고있다며" 불편함을 나타냈다.여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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