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 충무스포츠센터는 몰카 피해에 대한 불안함이 증가하는 요즘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남•여 탈의실 및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도움을 받아 전파탐지기기를 이용해 지하2층에서 지상3층까지 남·여 탈의실 및 화장실 등을 꼼꼼히 점검한 결과 몰카 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안균오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구민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구시설관리공단의 역할이다. 충무스포츠센터에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점검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불안요소가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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