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주요 도시와 도시·건축 관련 기관·대학·전문가들이 총집결하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유·무료 전시, 영화까지 주요 프로그램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자.
서울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1일부터 오는31일까지 한 달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사전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의 입장권을 비엔날레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비엔날레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예약, 티켓링크, 티몬, 위메프 예매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인·대학생 9천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5천원이지만 사전예매할 경우 일반인·대학생 6천3백원, 청소년 4천2백원, 어린이 3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을 구매한 시민들은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열리는 무료 전시를 비롯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유료 전시, 서울국제건축영화제(9.25~9.29)의 영화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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