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범 신임 회장 “시장 발전 위해 매진할 터”
중구, 지난 9월 18일 인가증 발급, 시장환경개선 예산지원길 열려
중구, 지난 9월 18일 인가증 발급, 시장환경개선 예산지원길 열려
중구청은 지난달 9월18일 남대문시장 상인회장에 전영범(사진)씨를 상인회장의 서류에 요건이 충족되어 상인회장으로 등록증을 발급했다.
그동안 중구청은 전임 이모회장 이후 몇몇 추천자들을 검토하였다.그러나 남대문시장 상인회장의 요건이 맞지를 않아 등록증을 발급하지 못했으나 남대문시장 상인들이 최근 남대문시장내에 위치한 C동 지하 수입상가 전영범회장을 상인회장으로 추대하여 구청에 인가를 신청, 중구청은 등록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로써 남대문시장상인회는 앞으로 문광부, 중소벤처기업부.서울시 및 기타 지방자치단체의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등의 지원을 받아 시장활성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남대문상가 상인회 신임 전영범 회장은 “중구청에서도 상인회가 등록이되어 등록증도 나온만큼 남대문시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여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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