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대형 오피스 건물 관리 영역 확대 기대
㈜현대SNS가 2019년 8월부로 중구 서소문에 소재한 씨티스퀘어의 FM(건물종합관리) 서비스 계약을 수주했다.
씨티스퀘어는 연면적 38,250㎡, 지하 7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대형 신축빌딩으로,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서울시청역에 인접한 최상의 입지로 내년 초 Grand Open을 앞두고 순조로운 임대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현대SNS는 이번 수주로 대형 오피스 건물에 대한 FM 서비스로 관리 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재 기자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