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女레슬링, 제13회 전국레슬링선수대회 '단체우승' 쾌거
중구 女레슬링, 제13회 전국레슬링선수대회 '단체우승' 쾌거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19.12.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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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연‧이신혜‧김진희‧박현영 선수 金, 장윤진‧하오영 선수 銀
서양호 구청장(맨 좌측)이 단체우승을 차지한 중구청 여자레슬링 선수단과 함께 우승기를 펼친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양호 구청장(맨 좌측)이 단체우승을 차지한 중구청 여자레슬링 선수단과 함께 우승기를 펼친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5일간 열린 13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중구 여자레슬링팀이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각각 획득하며 단체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레슬링협회가 주최하고, 전남레슬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중구를 비롯한 전국에서 총 8개팀이 출전, 각 도시를 대표해 페어플레이의 정신으로 자웅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이종호 사단의 중구 여자 레슬링팀은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유형 76kg의 정서연 선수(24), 자유형 57kg의 이신혜 선수(27), 자유형 50kg의 김진희 선수(19), 자유형 68kg의 박현영 선수(21)가 각각 영광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자유형 55kg의 장윤진 선수(31)와 자유형 62kg의 하오영 선수(21)가 값진 은메달을 차지했다.

선수를 대표해 자유형 76kg 금메달리스트 정서연 선수는 그간 우리가 흘린 땀방울의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었던 금메달이 아닌가 생각한다지금까지 저의 가족을 비롯해 저를 아끼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를 종합 1위로 이끈 이종호 감독은 단체우승을 하는데 있어 그간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다. 전국체전을 치르고, 그 피로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에 얻어낸 결과라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앞으로도 더 좋은 결과를 이루기 위해 방심하지 않고, 더 열심히 기본기를 유지향상할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양호 구청장은 역시 기대한대로 이번 대회에서도 우리 중구 여자레슬링팀의 저력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라 할 수 있다. 출전 선수들 모두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중구의 체육 위상을 드높여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기만 하다고 격려했다.

한편, 중구 여자레슬링팀은 지난 서울에서 개최된 100회 전국체전에서도 영예의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명실공이 서울을 대표한 레슬링 명문팀으로 발돋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갔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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