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부서 및 직원에게 소정의 상품 지급 예정
중부교육청(교육장 전병화)이 지난 5일 ‘2019년 전화친절도 자체평가 우수 부서 및 직원’ 을 선정·공표했다.
전화친절도 자체평가는 전화친절도 수준 파악 및 전화 응대의 부족한 점을 진단해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전화응대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으며, 외부직원으로 구성된 T/F에서 지난 5월~10월까지 6개월간 6회에 걸쳐 중부교육청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우수 부서는 (최우수)교육협력복지과, (우수)재정지원과가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우수 직원은 9명으로 학교통합지원센터 오혜진 상담교사(Wee센터), 초등교육지원과 민태일 수석장학사, 김민정 장학사, 서보은 특수교사(특수교육지원센터), 정희연 행정실무사(특수교육지원센터), 중등교육지원과 이재경 주무관, 재정지원과 정애라 주무관, 평생교육건강과 이지연 평생교육학원관리팀장, 학교시설지원과 김소라 시설1팀장이 선정됐다. 한편, 우수 부서 및 직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병화 교육장은 “친절한 전화응대를 위하여 노력한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시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부교육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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