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약사회, 제62회 정기총회 대성료
중구약사회, 제62회 정기총회 대성료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0.01.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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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직능 침해 대비, 내부 단합 강조 등
서양호 구청장 “삶의 질 높이는 사람 위한 행정 노력”
11일 중구 스테이락호텔에서 열린 제62회 중구약사회 정기총회 기념식 전경
11일 중구 스테이락호텔에서 열린 제62회 중구약사회 정기총회 기념식 전경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 이하 약사회)의 예순 두번째 정기총회가 지난 11일 중구 스테이락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총회원 301명 중 참석 95, 위임 37명으로 총 132명으로 성원됐다. 약사회는 결산보고에서 2019년 수입세액 11531만원과 지출세액 1908만원을 승인하고, 2020년 사업예산액 11834만원을 원안대로 결의했다.

또 약사회는 2020년도 분회비를 동결했다. 중앙회비 2만원·특별회비 1만원 인상 등 매년 부과하는 회관특별기금을 포함해 올해 회비를 723000원으로 확정했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4차산업과 유튜브 광풍, 건강기능식품의 인터넷·대형마트 유통 등 무한경쟁에 대응해 헬스케어 전문가로서 약사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는 경고성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인혜 중구약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에는 눈높이를 맞춘 커뮤니케이션으로 환자 중심 약사로 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울러 약사 미래를 걱정하는 우리 모두가 노력하고 정보를 공유한다면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헬스케어 전문가로 당당하게 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약사는 양·한방 통합 관리 역량을 가지고 있고 부작용과 개인 질병 상태를 고려한 건강기능식품 맞춤형 상담 관리 능력이 있다. 인터넷과 대형마트에 팔리는 건기식을 약국에서 찾도록 전문가 위치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유튜브에서 조명되는 회충약 광풍을 언급하며 전문가나 임상, 부작용 등을 무시하며 많은 사람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서양호 중구청장은 중구약사회가 세이프약국, 불용약 수거사업 등을 비롯해 저소득 학생 장학금 전달, 취약계층 성금, 의약품 지원에 적극 참여해 감사하다삶의 질을 높이는 사람을 위한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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