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17년째 ‘최고 땅값’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17년째 ‘최고 땅값’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0.02.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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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 공시지가 1억9,900만원
국토교통부, 12일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발표…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중구 명동의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매장 부지가 1당 공시지가 19,900만원으로 17년째 가장 비싼 표준지로 이름을 올렸다.

국토교통부가 12일 발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싼 곳은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였다. 1당 공시지가가 작년 18300만원에서 19900만원으로 8.7% 올랐다. 2004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17년째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중구 명동과 충무로 일대 상업지역 토지가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2위인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392.4)의 경우 1당 공시지가가 17750만원에서 19200만원으로 8.2% 올랐다.

3위인 충무로2가 의류매장 유니클로부지(300.1)117450만원에서 18600만원으로 6.6% 상승했다. 4위는 동일 지역의 화장품 가게 '토니모리'(71)17100만원에서 17900만원으로 4.6%, 5위는 명동2'VDL' 화장품 판매점(66.4)16750만원에서 17600만원으로 5.1% 올랐다. 1위에서 5위까지 순위는 작년과 같다.

올해 서울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7.89%로 작년 13.87%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다. 작년에 서울을 중심으로 표준지 공시가격을 많이 올린 것을 반영해 올해는 상승률을 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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