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 (사)서울중구패션산업인총연합회와 MOU
㈜위플, (사)서울중구패션산업인총연합회와 MOU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0.02.25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율적 연결망 구축 목표로 협력…의류산업 활성화 계기 마련
지난 5일 열린 ㈜위플과 (사)서울중구패션산업인총연합회와의 MOU 체결식 기념사진
지난 5일 열린 ㈜위플과 (사)서울중구패션산업인총연합회와의 MOU 체결식 기념사진

지난 5()위플은 ()서울중구패션산업인총연합회와 의류 생산 분야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위플은 ()서울중구패션산업인총연합회와 의류 생산 산업의 온·오프라인에서 신속·유연하고 효율적인 연결망 구축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위플의 강상구 대표는 주식회사 위플과 ()서울중구패션산업인총연합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봉제 공장과 패턴실, 샘플실, 완성 공장 등 의류 생산 전체 공정의 네트워크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의류 생산 산업의 인프라 활성화와 작업환경 개선, 그리고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디자이너와 생산 공장의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위플의 서비스 오슬은 201912월부터 시범 운용 중이다. 운용 단계에서 다양한 의견과 개선 사항, 추가적인 콘텐츠 등을 취합하여 정식 서비스 오픈 전, 막바지 개발을 하고 있다.

오슬은 의류를 생산하고자 하는 모든 디자이너와 의류를 생산하는 모든 생산 공장 사이에서 독자적인 매칭 기술로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검색하고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오슬 서비스 관계자는 모바일 홈페이지와 공장 찾기, 매칭하기 서비스가 2월 말~3월 초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밝혔다.

3월 중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부분 봉제와 자수, 나염, 전사, 패턴, 샘플, 완성까지 의류 생산 전 작업 공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봉제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유정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22-4, 10층 1001호(명동2가, 대한빌딩)
  • 대표전화 : 02-773-4114
  • 팩스 : 02-774-962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봉주
  • 명칭 : 서울중구신문명동뉴스
  • 제호 : 중구신문
  • 등록번호 : 다 02713
  • 등록일 : 1993-02-25
  • 발행일 : 1993-02-25
  • 발행인 : 변봉주
  • 편집인 : 변봉주
  • 인터넷신문 명칭 : 중구신문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47
  • 등록일 : 2019-04-03
  • 발행인 : 변봉주
  • 편집인 : 변봉주
  • 중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중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7734114@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