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성동(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후보 인터뷰
중구‧성동(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후보 인터뷰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0.03.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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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박성준VS통합당-지상욱 맞대결 성사…관전 포인트 “수성이냐 탈환이냐”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는 출마 후보들이 악수대신 방역작업 봉사 및 출퇴근 인사, 온라인 선거 운동을 통한 후보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는 등 시끌벅적한 여느 선거 때와는 사뭇 다른 선거 분위기가 전개되고 있다. 중구성동을 역시 이 같은 분위기인데, 총 7명의 후보가 등록된 중구성동구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의 박성준 후보와 통합당의 지상욱보간의 2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이번 4.15 총선에 임하는 두 여야 후보의 선거 전략과 이들이 구상한 선거공약 등을 알아보고자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다음은 후보(정당순)별 일문일답 주요 내용이다.

 

 

 

민주당 박성준 후보
민주당 박성준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 지역민과 남다른 소통하는 국회의원 될 터

도심산업 활성화로 활력 넘치는 중구 건설 등 약속

 

구민에게 인사 말씀?

안녕하십니까. ‘사건 반장에서 삶의 반장으로 중구성동구에 출마하게 된 박성준입니다.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인 중구성동구()에서 출마를 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의 무게를 느낍니다. 지난 4, 정치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했던 시기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국회와 정부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의 승부수로서, 총선 승리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부에 제대로 전달하겠습니다.

또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의 승리를 완성하여 중구와 성동구 주민들이 더 이상 이념과 정치적 구호에 삶이 방관 되지 않도록 일하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만의 선거 전략이 있다면?

제가 가진 장점은 무엇보다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복잡하고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내용을 시청자들께 최대한 쉽고 명료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만남의 언어해결의 언어를 통한 소통은 제가 선거를 임하면서 가장 강조점을 두며 박성준이라는 후보를 알리는 콘텐츠입니다. 중구와 성동구의 주민 여러분들에게 먼저 다가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다면 많은 유권자 분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타 후보와 다른 차별되는 강점은?

첫째, 24년간 쌓아온 소통과 공감의 능력입니다. 중구성동구는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로, 능력 있는 유력정치인들이 거쳐 간 곳입니다. 그러나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치의 부재는 지역의 유권자분들에게 늘 아쉬움이었습니다. 24년간 방송을 하며 쌓아온 소통능력과 공감 능력은 지역을 챙기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라셨던 주민여러분들에게 차별화되는 장점으로 부각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 남다른 소통을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둘째, 안정과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정부여당의 후보입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재, 정치와 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정부의 방역 관리는 우리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를 바탕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금 유권자분들이 원하는 것은 안정적인 정치와 일하는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와 서울시, 그리고 중구청 성동구청이 함께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라는 것은 타 정당의 후보와 제가 갖는 분명한 차별점이 될 것입니다.

 

중구의 가장 큰 현안과 해결책은?

중구는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입니다. 역동적인 중구의 모습은 다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우리 지역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중구 구민의 삶은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불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가장 일찍이 발전했던 이곳의 생활기반 시설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과거의 것이 되었습니다.

주민들이 갖는 삶에 대한 고민을 중심으로 중구는 발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민들이 떠나는 중구에서 살고 싶은 중구로 거듭날 수 있어야 합니다.

중구는 다양한 삶의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첨예하게 의견이 대립하여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에 대하여 제가 가진 소통의 강점을 발휘하겠습니다. ‘만남의 언어해결의 언어를 통해 최선의 해결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는 왜 그런 것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의 만남과 소통이 이곳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구의 발전방향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각 분야별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공통질문으로 각 분야별로 구상하고 있는 발전방안은?

떠나가는 중구에서 살고 싶은 중구로!

1. 중구의 지도를 바꾸겠습니다.

서울메이커파크, 인쇄스마트앵커, 봉제스마트앵커 건립으로 도심산업 활성화

- 도심산업 지원, 육성을 위한 대규모 산업거점 공간조성

행정복합타운 이전 건립, 공공시설재배치, 생활SOC확충

- 구민 누구나 10분거리에서 누리는 문화와 도서관, 체육, 행정 서비스

 

2.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중구

-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초등 전학년 대상 학교 안팎 돌돔(보육, 돌봄 100% 공공 책임)

- 관내 36개 대기업과 연계한 생생한 진로체험상담 지원,

- 명품 진학상담과 청소년들의 창의공간으로 교육혁신센터기능 확장 운영

 

3.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중구

- 어르신수당 금액과 대상을 확대하고 제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는 노후생활

- 복지관, 경로당 현대화와 프로그램 확장, 건강 프로그램 확장으로 건강한 노년생활

 

4. 문화르네상스, 도심산업 활성화로 활력 넘치는 중구

충무로를 명실상부 한국영화의 메카로, 인쇄, 봉제, 조명 등 전통산업 지원, 도심형 청년창업지원으로 활력과 경제가 살아있는 중구

 

5. 인구 15만명의 도시로 도약

- 서울메이커스파크에 일터와 주거 인접 공공주택, 역세권 청년주택, 신혼부부 행복주택, 틈새 임대주택 공급으로 젊은 세대 유입

 

마지막으로 중구 유권자에게 한 말씀

이례적인 코로나 19의 상황에서 걱정과 불안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예방수칙에 앞장서 묵묵히 어려움을 견뎌내 주시는 성동과 중구 주민 여러분들의 모습에 감동과 고마움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저 역시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는 후보로서 주민여러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의 위협이 완전히 종식되는 순간까지 결코 안심하지 않겠습니다. 삶을 위협하는 경제문제에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함께 새로운 시각의 해결책을 빠르게 모색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하며 어려운 현재를 극복할 수 있는 정치를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통합당 지상욱 후보
통합당 지상욱 후보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 초심 그대로의 정치로 주민의 삶 지킬 것

안전하게 살 권리! 감염병 걱정 없는 나라 조성 등 약속 

 

구민에게 인사말씀?

존경하는 중구·성동구을 주민 여러분! 미래통합당 후보, 기호 2번 지상욱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많은 주민 여러분의 사랑으로 당선된 뒤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서울시 최초로 지하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양방향 집진장치(19년 추경 238억원/20년 본예산 85억원)가 우리지역 버티고개역과 신금호역 등 지하역사에서 설치되고 있고, 서소문밖 역사유적 관광화사업(129억원), 금남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71억원), 손기정 체육공원 시설개선 사업(15억원) 등 지자체와 협의해 우리 지역의 주거환경, 주차환경,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진행했습니다. 이 모든 일은 부족한 제게 보내주신 주민분들의 애정 어린 질책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금 현 정권의 반시장·반기업 정책으로 경제가 무너지고 서민들은 일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기업과 금융의 중심지인 중구성동을에서 제가 앞장서서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고 튼튼한 안보, 공정한 자유시장경제를 통해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다시 뛰게 만들겠습니다. 초심 그대로의 정치로 주민의 삶을 지키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나만의 선거 전략이 있다면?

코로나-19 사태로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고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대규모 조직선거나 유세활동은 자제하고 성동구 중구 지역에 코로나 위기와 관련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극복하고 지원하는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비후보자 등록 직후 중구청장님을 만나 현재의 피해 상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원해야 할 내용을 논의하고, 국회와 정부부처에 이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위기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시장공단과 지역내 금융기관을 찾아가 위기 극복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행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대출의 경우 대출기간이 약 1달 이상 걸리는 것을 일부 은행에서 시행하는 것처럼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은행 직원을 직접 파견하여 대출 절차를 간소화하거나 은행에서 직접 대출을 하는 방안을 모색해 신속한 대출이 가능하도록 건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코로나 사태로 급격하게 줄어든 헌혈 부족사태에 대해 국민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보자는 의미로 코로나 극복 헌혈 동참 캠페인을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개최했습니다. 저는 국가가 어려울 때마다 위기를 극복해 낸 국민 여러분들의 저력을 믿고, 그 분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타 후보와 다른 차별되는 강점은?

제 친가와 외가가 모두 실향민이십니다. 아버님 때부터 중구 신당동에 터전을 잡았고, 중구에서만 70년 넘게 살고 있는 토박이입니다. 중구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또 토목공학과 건축공학으로 연세대에서 학사,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석사, 일본 동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공학도로서 우리지역의 도심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고 도심산업과 주거가 공존하는 도시정비를 이룰 수 있는 도시재생전문가입니다.

국회와 당에서도 이러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정책연구소소장, 정책위의장, 한일의원연맹 상임감사,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등 초선의원이 경험하지 못 할 많은 역할들을 하면서 지역과 국가발전에 필요한 정책적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이를 토대로 국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들을 만들어서 최우수 법률상, 국정감사 우수의원, 소비자 권익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저는 준비되고, 경험한 일꾼입니다.

 

가장 강조하는 핵심 공약은?

안전하게 살 권리! 감염병 걱정 없는 나라 만들겠습니다.

매일 아침 약국앞에 줄서 계신 주민들을 뵈면서 다시는 이런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감염병 위기관리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권역별로 감염병 전문병원을 확대하고, 국가재난병원 설립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염병 발생시 마스크, 소독제, 의약품 등의 국외반출을 금지하고 자녀 돌봄을 위한 긴급 유급휴가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중구의 가장 큰 현안과 해결책은?

중구는 대한민국 기업과 금융의 중심지입니다. 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 방향과 반시장반기업 정책으로 경제가 무너지고 서민들은 일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기업과 금융의 중심지인 중구성동을 경제 활력이 넘치는 대한민국으로 다시 뛰게 만들겠습니다.

도심산업과 주거가 공존하는 도시정비를 추진하고, 교육, 교통, 문화, 체육, 안전 등 각종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해 행복하고 활기찬 중구와 성동구를 만들겠습니다.

 

각 분야별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공통질문으로 각 분야별로 구상하고 있는 발전방안은?

먼저 많은 주민분들이 지역에 교육인프라가 부족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지역의 학교들이 명문 학교가 되도록 육성하고 지원하겠습니다.

금호동, 옥수동은 재개발로 인해 인구는 늘어났지만 이에 맞는 각종 인프라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교통, 문화, 체육 등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주민여러분이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에 대한 요구도 많습니다. 사물인터넷기반 스마트시스템, ICT기반 케어시스템, 보행자 등 안전을 위한 치안장비들을 대폭 확충하고 조직을 정비해서 모든 주민들이 화재, 폭력, 치안, 방임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서울시 최초로 우리 중구와 성동구에 설치되고 있는 지하철 미세먼지 양방향 집진장치를 800만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모든 지하역사로 확대하고 학생통학차량, 경찰수송차량 등에 친환경차량 보급을 확대해 중구, 성동구를 미세먼지 제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구 유권자에게 한 말씀

지금 이 시간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원치 않는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계실 주민여러분과 독자여러분들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주민 여러분의 하나 된 긍정의 힘이 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다시 뛰게 할 원동력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의 힘이 우리 정치를 바르게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힘을 원천으로 세대별로 꿈과 희망이 무너진 우리 지역, 우리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들겠습니다. 행복하고 활기찬 중구, 성동구를 위해서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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