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단체협의회, 남대문시장서 서민경제 회복 캠페인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남대문시장서 서민경제 회복 캠페인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0.05.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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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서 2천여만 원 물품 구매·기부 등
김기문 회장 “캠페인, 우리 경제 온기 불어 넣는 새로운 동력”
박영철 남대문시장 대표 “코로나19로 손님 뚝 끊겨” 정부 지원 호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좌측 세 번째)와 배동욱 소공연 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중단협 회장단이 남대문시장에서 만두를 구입후 시식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좌측 세 번째)와 배동욱 소공연 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중단협 회장단이 남대문시장에서 만두를 구입후 시식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국내 경제심리 회복과 내수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최근 남대문시장을 찾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가장 직격탄을 맞은 것이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로 이제 가만히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중기단체들이 민생경제 살리기에 나선 것이라고 취지를 밝히면서 남대문상인들을 직접 격려하며 응원했다.

김 회장을 비롯한 서병문·권혁홍 수석부회장 등 중기중앙회 회장단은 이날 남대문시장과 망원동 월드컵시장을 각각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총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 구입한 물품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중소기업계는 약자가 더 어려운 약자를 보호한다는 상생의 정신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운동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선제적으로 전개해 왔다이번 캠페인이 우리 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철 남대문시장 대표는 이날 김 회장을 비롯한 중단협과의 간담회에서 남대문 시장은 국제시장이자 대한민국 재래시장 1호로,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오면 무조건 찾는 길목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손님이 뚝 끊겼다며 정부 지원을 호소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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