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미술협회, 제23회 ‘중심전-中心展’ 개최
중구미술협회, 제23회 ‘중심전-中心展’ 개최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0.09.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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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5단계 조치로 비대면 방식 ‘온라인 영상전’ 대체
서양호 중구청장과 조영훈 중구의회 의장 축하메시지 전해
강정옥 등 69명의 작가 참여… 유튜브‧페이스북 등 상시 진행
중구미술협회 제23회 ‘중심전-中心展’-권대하-A Rainy day in New York 2020 Oil on Canvas 72.5x60.5cm
중구미술협회 제23회 ‘중심전-中心展’-권대하-A Rainy day in New York 2020 Oil on Canvas 72.5x60.5cm

(사)한국미술협회 산하 중구미술협회(회장 권대하) 23중심전-中心展이 코로나19 2.5단계 조치로 온라인 영상전으로 대체해 아트코리아방송이 제작을 맞아 유튜브 영상 및 기사를 통해 8일 오후부터 보도됐다.

이번 제23회 중구미술협회 중심전에는 강정옥, 김부자, 권대하, 한옥현, 신석주, 공진모, 봉미애, 김인숙 등 총 69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온라인 전시는 유튜브, 아트코리아방송, 다음카페, 중구미술협회(KSJAA), 페이스북 등에서 상시로 진행된다.

권대하 중구미술협회 회장은 영상 인사말에서 가을에 문이 열리는 9월에 제23회 중심전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영광스럽게도 중구미술협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올해부터 회장직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간다면 이 또한 잘 극복해 나가리라 믿는다. 힘든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그동안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문화의 중심지인 중구를 위해 그리고 중구 미술인 여러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이어 코로나19 확산의 우려가 있어 원래의 중심전은 비대면 온라인 전시로만 진행하게 됐다. 아트코리아방송의 영상제작으로 유튜브 홍보 및 기사화하고, 중구문화원의 e북 제작 및 홍보를 비롯해 다음 카페, 페이스북을 통해서 작가들과 일반인들에게 중구미술협회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중구미술협회가 무한히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고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이번 영상전의 취지를 설명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미술이란 작가의 생활 경험에서 얻어지는 특정한 감정과 심상(心象)을 평면 또는 입체적으로 표현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예술로서 생활 속에서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분야로 넓혀지고 있어 대중과의 소통 또한 날로 확대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중구 미술협회전 中心展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미술작품을 통해 직접적인 문화향연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줬지만, 올해는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거리 두기 및 비대면의 방법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우리 주민들께서 정성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감상하시면서 마음의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조영훈 중구의회 의장은 영상으로 보내온 축사에서 중구 미술인의 정기전인 中心展은 관내 미술인들의 지속적인 교류의 기회 제공과 자유로운 작품 활동을 위한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더불어 품격 있고 다채로운 작품들을 관내 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중구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 층 고양시켜온 소중하고 귀한 전시회이다오늘날 치열한 현대사회로 인해 마음의 허기를 느끼는 분들이 많은 세상에서 미술인들의 작품 한 점 한 점은 지친 가슴에 따뜻한 온기와 위로가 되어 드릴 거라고 믿는다. 앞으로도 활발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보다 많은 분들에게 휴식과 영감을 제공할 수 있는 전시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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