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0일 서울시 후원… 다양한 명상법 등 소개 예정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1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명상, 서울 ON’의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후원하며 다양한 명상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10일 중구 동국대 팔정도(중앙광장)에서 명상 토크 콘서트, 명상 음악 콘서트가 진행되며 메인 행사에 앞서 유튜브를 통해 명상강의 8편, 체험 명상법 6편을 제공한다.
동국대 행사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진행에 역점을 뒀다. 명상이 실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므로 이를 활용해 어려움을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0 명상, 서울 ON’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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