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중화전 중층 3D모형으로 복원
덕수궁 중화전 중층 3D모형으로 복원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0.09.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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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쿱 제작… 이달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선보여
3D모형으로 되살아난 덕수궁 중화전 중층
3D모형으로 되살아난 덕수궁 중화전 중층

중구 정동에 있는 궁궐 덕수궁의 옛 이름은 경운궁이며 선조가 행궁으로 삼았을 때부터 을미사변 후 고종황제가 거처로 삼아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고종 강제 퇴위 후 규모가 축소됐다. 특히 덕수궁에는 1904년 화재사건이 발생하면서 서북쪽 권역을 제외한 궁궐의 대부분이 전소되어 1906년에 중건되었으나 재정상 문제로 단층으로 지어졌다. 이에 기존의 중층을 볼 수 없게 됐는데 최근 3D 프린터, 3D모델링을 이용해 복원해 이목을 끌고 있다.

덕수궁 중화전 중층 3D모형은 4차 산업형 3D콘텐츠 전문기업 스쿱에서 제작했으며, 기존의 중층 중화전 모형을 그대로 재현했다.

스쿱에 따르면 여러 가지 3D 기술을 접목해 중화전을 복원했으며, 기존의 전통적인 모형 제작방식으로는 재현하기 어려운 작고 정밀한 형상까지 한 번에 출력해 모형을 제작했다.

관계자는 기존 방식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방법으로 정밀한 표현을 할 수 있어 많은 분이 한 단계 높은 모형 제작 기술이라고 평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화전 3D 실물 모형은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대한제국 황제의 궁궐 전시회에서 2020년 이달 15일부터 11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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