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락 호텔, 방역 절차 갖춘 점심뷔페 25일 리뉴얼 오픈
스테이락 호텔, 방역 절차 갖춘 점심뷔페 25일 리뉴얼 오픈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0.09.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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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주문·서빙 시스템으로 접촉 최소화해 운영
안전하고 편리한 호텔 식문화 위해 기획… 30여종 메뉴 선보여

중구 충무로 소재 스테이락 호텔이 25일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호텔 내 점심뷔페가 방역 절차를 준수한 F&B 사업을 리뉴얼해 오픈했다.

식당 입장 시 기본적으로 손 소독과 발열 체크가 이뤄졌으며, 테이블간 간격을 확보하는 등의 방역 조치로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고려해 운영한다.

또한 기존 뷔페처럼 직접 음식을 덜어 먹는 시스템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홀 직원이 해당 음식을 서빙해 편하고 안전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게 준비됐다. 고객이 음식을 담는 절차를 생략한 비대면 주문·서빙 시스템으로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했다. 스테이락 호텔 점심뷔페의 메뉴는 요일 별 메뉴가 상이하다. 매일 한식·양식·뷔페식 3종류로 구성되며 30여 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월요일과 화요일 메뉴로는 크림리조또, 토마토 파스타, 소불고기, 닭갈비, 잡채 등이 있으며 수요일과 목요일은 빠에야, 함박스테이크, 제육볶음, 닭강정 등이 준비된다. 금요일은 로제파스타, 등심돈까스, 후라이드치킨 등이 메인으로 구성돼 매일 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용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며 오전 1130분부터 오후 230분까지 운영되며 ‘F&B리뉴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테이락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이락 호텔 관계자는 기존 인기 메뉴와 함께 뷔페를 이용하면서 새롭고 합리적인 미식경험을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철저한 방역 절차를 준수해 안전한 호텔 식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테이락 호텔은 첨단 인쇄기업 브랜드 성원애드피아의 자사 호텔 브랜드로 객실, 카페, 뷔페, 레스토랑, 연회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부티크 호텔이다. 충무로역 8번 출구 명동 방면으로 30M 이내에 위치해 남산, 동대문, 명동 등 관광의 중심지에 있어 고객들에게 최적의 동선을 제공한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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