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훈 의장 “비대면 사회 속 필수 노동자들 계셔 위기 극복”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이 최근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수원시장)의 추천으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동참했다.
당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사회에서도 업무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대면업무를 하며, 사회기능을 유지시키는 데에 이바지하는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하는 릴레이성 운동이다.
조영훈 의장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캠페인 참여방법은 두 가지 절차가 있다. 첫 번째로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코자 캠페인 관련 이미지를 출력해 직접 손글씨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를 적어서 사진과 함께 SNS에 올린다. 이와 함께 (@릴레이 이어갈 사람1)님과 (@릴레이 이어갈 사람2)님, (@릴레이 이어갈 사람3)님, 저와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참여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문구를 SNS에 기재해 올리면 된다.
조 의장은 관련 방법대로 다음 캠페인 주자를 SNS에 호명했다. SNS에 게재된 내용은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총장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장님,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총장 전남담양군의회 #김정오 의장님,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대변인 대전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님, 서울 중구의회 #김행선 부의장님, 저와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이었다.
조영훈 의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이 일상화되고 있는 요즘. 비대면만으로는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 의료, 돌봄, 복지, 안전, 물류, 운송 등의 필수 노동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정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