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기청, 18일 장충동 ‘평양면옥’서 백년가게 현판식 예정
서울지방중기청, 18일 장충동 ‘평양면옥’서 백년가게 현판식 예정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0.11.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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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면옥’ 등 16개 업체 올해 2차 서울지역 백년가게로 추가‧선정
三代째 이어온 60년 전통 평양냉면 전문점으로 꾸준한 사랑받아
백년가게로 선정된 것을 알리는 현판(중구 장충동 소재 '평양면옥')
백년가게로 선정된 것을 알리는 현판(중구 장충동 소재 '평양면옥')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지방중기청)은 오는 18일 장충동 평양면옥에서 2020년 제2차 서울지역 백년가게로 추가선정된 평양면옥의 백년가게 현판식을 개최한다.

5일 서울지방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백년가게 선정업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널리 알리고자 김영신 서울지방중기청장이 직접 현판을 제막하는 행사로 마련된 것으로서 올해는 전년대비 38개 업체가 늘어난 81개 업체(서울지역= 제2차 추가 선정업체: 총 16개)에게 백년가게의 명예가 돌아갔다.

백년가게는 지난 20186월부터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업력 30년 이상 가게(소상공인 등)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백년가게를 선정하고, 전문가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현판식 개최, 국내 유명 O2O 플랫폼(식신)과 언론을 통한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백년가게에 선정된 가게 중 60년 전통의 중구 장충동 평양면옥은 평양에서 대동면옥을 운영하던 집안에서 문을 연 三代(삼대)’를 이어온 전통의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평안도와 함경도 실향민이 꼽은 최고의 냉면집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기도 한 평양면옥은 1대인 할아버지 김면섭씨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은 어머니 변정숙 여사(2)가 장충동(최초 광희동)에서 창업한 뒤 손자인 김대성 대표가 이어받아 3대째 그 맛을 유지해오며, 사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메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찬 냉면 국물에 말아 먹는 것으로 평양 지방의 향토음식을 그대로 연출하여 국내 평양냉면 애호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둘째 증손녀까지 도곡동에서 창업을 해 4대를 잇고 있다.

서울지방중기청 관계자는 전문성, 제품·서비스 등을 보유하고 있는 30년 이상 운영 업체를 적극 발굴·선정하고, 소상공인의 지속 성장 및 자긍심 고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및 서울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5)에 신청할 수 있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및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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