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의원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중구의회 의원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0.11.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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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의원→김행선 부의장‧윤판오 의원‧이혜영 의원 지명으로 시작

중구의회(의장 조영훈) 의원들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최일선에서 대면 업무로 고생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코자 착한 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김행선 부의장, 이승용 의원(의회운영위원장), 윤판오 의원, 이혜영 의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초 지목자인 이승용 의원으로 시작된 캠페인은 김행선 부의장, 윤판오 의원, 이혜영 의원이 각각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 운동에 참여하면서 점차 지역사회로 전파될 수 있었다.

 

 

이승용 의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 참여

황선화 의원 등 추천후발주자에 중구의회 김행선 부의장윤판오이혜영 의원 호명

이승용 의원 필수 노동자 한분 한분의열정과 투혼에 감사

이승용 의원이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코자 출력한 관련 캠페인 이미지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출처: 이승용 의원 SNS)
이승용 의원이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코자 출력한 관련 캠페인 이미지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출처: 이승용 의원 SNS)

중구의회 이승용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최근 성동구의회 황선화 의원과 광진구의회 김미영 의원의 추천으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에서도 업무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대면업무를 하며, 사회기능을 유지시키는 데에 이바지하는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하는 릴레이성 운동이다.

이승용 의원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캠페인 참여방법은 두 가지 절차가 있다. 첫 번째로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코자 캠페인 관련 이미지를 출력해 직접 손글씨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를 적어서 사진과 함께 SNS에 올린다. 이와 함께 (@릴레이 이어갈 사람1)님과 (@릴레이 이어갈 사람2), (@릴레이 이어갈 사람3), 저와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참여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문구를 SNS에 기재해 올리면 된다.

이 의원은 관련 방법대로 다음 캠페인 주자를 SNS에 호명했다. SNS에 게재된 문구는 중구의회 #김행선 부의장님, 중구의회 #윤판오 의원님, 중구의회 #이혜영 의원님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는 내용이었다.

이승용 의원은 필수 노동자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의 소박하고 평범한 일상이 더욱 따뜻하고 평온한 것 같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필수 노동자 한분 한분의 땀과 눈물, 그리고 열정과 투혼에 감사를 드린다고 응원했다.

 

 

김행선 부의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 동참

이승용 의원 추천후발주자에 광진구의회 박순복 호명

김 부의장 지역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위해 최선 다할 것

김행선 부의장이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코자 출력한 관련 캠페인 이미지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제공: 중구의회)
김행선 부의장이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코자 출력한 관련 캠페인 이미지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제공: 중구의회)

중구의회 김행선 부의장이 최근 중구의회 이승용 의원으로부터 지목받아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동참했다.

당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에서도 업무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대면업무를 하며, 사회기능을 유지시키는 데에 이바지하는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하는 릴레이성 운동이다.

김행선 부의장에 따르면 캠페인 참여방법은 두 가지 절차가 있다. 첫 번째로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코자 캠페인 관련 이미지를 출력해 직접 손글씨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를 적어서 사진과 함께 SNS에 올린다. 이와 함께 (@릴레이 이어갈 사람1)님과 (@릴레이 이어갈 사람2), (@릴레이 이어갈 사람3), 저와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참여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문구를 SNS에 기재해 올리면 된다.

김행선 부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사회 유지를 위해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활동을 해야하는 보건의료원 종사자를 포함해 환경미화원, 운송·물류 등 필수노동자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지역민의를 대변하는 기초 의회 의원으로서 숭고한 사명감을 갖고, 지역민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광진구의회 박순복 의원을 호명했다.

 

 

윤판오 의원,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 참여

이승용 의원 추천후발 참여자로 중구의회 길기영 의원 지명

윤판오 의원 지역민 안전 생각한 제도적 지원 등 만드는데 일조

윤판오 의원이 대면 노동을 하는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중구의회 제공)
윤판오 의원이 대면 노동을 하는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중구의회 제공)

중구의회 윤판오 의원이 최근 중구의회 이승용 의원으로부터 지목받아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대면 노동을 하는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에 힘쓰고 있는 보건의료 종사자, 청소와 돌봄, 배달 서비스, 환경미화원 등과 같이 사회 각 분야에서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됐다.

윤판오 의원에 따르면 캠페인 참여방법은 두 가지 절차가 있다. 첫 번째로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코자 캠페인 관련 이미지를 출력해 직접 손글씨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를 적어서 사진과 함께 SNS에 올린다. 이와 함께 (@릴레이 이어갈 사람1)님과 (@릴레이 이어갈 사람2), (@릴레이 이어갈 사람3), 저와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참여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문구를 SNS에 기재해 올리면 된다.

윤판오 의원은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도 시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위해 자신이 맡은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필수노동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저 역시 여러분들의 처우 개선노력과 지역민들의 안전을 생각한 제도적 지원 등을 만들어나가는데 묵묵히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중구의회 길기영 의원(복지건설위원장)을 지명했다.

 

 

이혜영 의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 동참

이승용 의원 추천후발주자로 양천구의회 정순희 운영위원장 등 호명

이혜영 의원 필수노동자가 더 존중받는 사회 되도록 노력할 것

이혜영 의원이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코자 출력한 관련 캠페인 이미지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출처: 이혜영 의원 SNS)
이혜영 의원이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코자 출력한 관련 캠페인 이미지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출처: 이혜영 의원 SNS)

중구의회 이혜영 의원이 최근 동료의원인 이승용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의 추천으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동참했다.

본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에서도 업무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대면업무를 하며, 사회기능을 유지시키는 데에 이바지하는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하는 릴레이성 운동이다.

이혜영 의원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캠페인 참여방법은 두 가지 절차가 있다. 첫 번째로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코자 캠페인 관련 이미지를 출력해 직접 손글씨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를 적어서 사진과 함께 SNS에 올린다. 이와 함께 (@릴레이 이어갈 사람1)님과 (@릴레이 이어갈 사람2), (@릴레이 이어갈 사람3), 저와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참여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문구를 SNS에 기재해 올리면 된다.

이 의원은 관련 방법대로 다음 캠페인 주자를 SNS에 호명했다. SNS에 게재된 문구는 양천구의회 #정순희 운영위원장님, 강서구의회 #윤유선 의원님,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는 내용이었다.

이혜영 의원은 필수노동자들의 상당수는 기존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고용직 노동자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발생한 사회의 빈 공간을 메워왔다. 감염 위험은 물론 과로 위험도 높아졌지만 이들에게는 이렇다 할 보호 장치가 없다고 지적하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사회를 지탱해주고 계시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필수노동자가 더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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