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기청, ‘장충동 평양면옥’ 백년가게 현판식 성료
서울지방중기청, ‘장충동 평양면옥’ 백년가게 현판식 성료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0.11.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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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차 서울지역 백년가게 선정 기념행사…
박순규‧박기재 市의원‧중구의회 김행선 부의장‧이승용 의원, 김영신 서울지방중기청장 등 참석
서상원 대표 “서울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백년 성공모델 될 터”
김행선 부의장 “평양면옥 정직한 마인드서부터 비롯된 값진 결과”
三代째 이어온 60년 전통 평양면옥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받아
18일 장충동 평양면옥 본점에서 열린 ‘2020 서울백년가게 현판식’에서 내빈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최병열 장충동장, 중구의회 김행선 부의장, 김영신 서울지방중기청장, 서상원 장충동 평양면옥 도곡동점 대표, 서울시의회 박순규 의원, 서울시의회 박기재, 의원, 윤혜경 중구청 경제친화국장)
18일 장충동 평양면옥 본점에서 열린 ‘2020 서울백년가게 현판식’에서 내빈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최병열 장충동장, 중구의회 김행선 부의장, 김영신 서울지방중기청장, 서상원 장충동 평양면옥 도곡동점 대표, 서울시의회 박순규 의원, 서울시의회 박기재 의원, 윤혜경 중구청 경제친화국장 이상)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지방중기청)18일 장충동 평양면옥 본점에서 2020년 제2차 서울지역 백년가게로 추가선정된 장충동 평양면옥의 백년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백년가게 현판식은 백년가게 선정업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널리 알리고자 정부를 대표해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직접 현판을 제막하며 백년가게 확인서를 전달하는 행사이다.

현판식에는 서울시의회 박순규 의원(중구1)박기재 의원(중구2), 중구의회 김행선 부의장, 이승용 의원,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윤혜경 중구청 경제친화국장, 최병열 장충동장, 김호진 중구청 전통시장과 팀장, 서상원 장충동 평양면옥 도곡동점 대표와 김대성 대표의 장녀 김유민씨, 변봉주 중구신문 대표 등의 내빈과 소상공인진흥공단 관계자 및 본점 직원들이 참석했다

당일 장충동 평양면옥 김대성 본점 대표를 대신해 백년가게 확인서를 전달받은 사위 서상원 장충동 평양면옥 도곡동점 대표는 바쁜 일정에도 오늘 장충동 평양면옥의 백년가게 현판식을 축하해주고자 찾아주신 내빈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백년가게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장수 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는데 매진할 것은 물론 항상 변함없이 건강한 음식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 저희 평양면옥이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백년 성공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좌)과 서상원 장충동 평양면옥 도곡동점 대표(우)가 나란히 백년가게 확인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좌)과 서상원 장충동 평양면옥 도곡동점 대표(우)가 나란히 백년가게 확인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중구의회 김행선 부의장은 서울 백년가게에 선정된 평양면옥 김대성 대표 외 전임직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의 영광은 모두 여러분의 정직한 마인드에서부터 비롯된 값진 결과라 여긴다며 아울러 이 자리를 빌어 코로나19 여파에 어려운 대한민국의 전 소상공인들에게 힘내달라는 말을 함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서울시의회 박순규 의원(중구1)과 박기재 의원(중구2)음식점이 한 지역에서 고객으로부터 오랜 세월 꾸준하게 사랑받는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고귀한 일이라 생각한다. 축복받을만한 성과를 달성하신 점,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장충동 평양면옥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승용 의원은 오랫동안 3에 걸쳐 국내 먹거리 문화 발전을 선도한 평양면옥의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장충동 평양면옥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라 짐작해본다.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올리며, 이 기세를 몰아 대한민국 최고 전통의 맛집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오늘 서울지역 백년가게에 선정된 장충동 평양면옥 김대성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찬사를 보낸다. 향후 장충동 평양면옥에 거는 기대가 크다. 항상 관심 있게 지켜보겠다앞으로 우리 서울지방중기청은 전문성, 제품·서비스 등을 보유하고 있는 30년 이상 운영 업체를 적극 발굴·선정하고, 소상공인의 지속 성장 및 자긍심 고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일 현판식 주인공인 60년 전통의 중구 장충동 평양면옥은 평양에서 대동면옥을 운영하던 집안에서 문을 연 三代(삼대)’를 이어온 전통의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평안도와 함경도 실향민이 꼽은 최고의 냉면집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기도 한 평양면옥은 1대인 할아버지 김면섭씨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은 어머니 변정숙 여사(2)가 장충동(최초 광희동)에서 창업한 뒤 손자인 김대성 대표가 이어받아 3대째 그 맛을 유지해오며, 사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메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찬 냉면 국물에 말아 먹는 것으로 평양 지방의 향토음식을 그대로 연출하여 국내 평양냉면 애호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둘째 증손녀까지 도곡동에서 창업을 해 4대를 잇고 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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