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지점‧장충동상인회, ‘사랑 나눔 김장봉사’ 실시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지점‧장충동상인회, ‘사랑 나눔 김장봉사’ 실시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0.11.20 12: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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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관내 불우시설에 30개 김치박스 전달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이웃 위해…코로나19 방역준수하며 실천
주승휴 명동지점장 “도움 필요한 이들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신동수 상인회장 “봉사에 참여해 매우 보람…이웃들 희망과 용기 얻길”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지점 직원들과 장충동상인회원들이 담근 김치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지점 직원들과 장충동상인회원들이 담근 김치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지점(지점장 주승휴)과 장충동먹자골목상인회(회장 신동수)가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외 이웃을 위한 ‘2020 사랑 나눔 김장봉사 전개했다.

이날 봉사는 김장철을 맞아 중구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사회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치를 의식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제한하여 진행됐다.

철저한 방역수칙 따라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장충동 골목상인 10여명과 재단직원 7명이 상인회장이 제공한 공간에서 미리 준비한 절임배추 160kg에 양념소를 버무려 김치를 담갔다. 당일 만들어진 김치는 7L짜리 김치박스 30개에 담겨져 장충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관내 불우시설에 전해졌다.

이날 주승휴 명동지점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김치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오늘 보증재단 명동지점 임직원이 함께 만든 김치가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더 노력하는 보증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가 대한민국 전역을 힘들게 하고 있는 시기에 맞은 봉사라 그 어느 때보다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힘든 시기니 만큼 마음을 더해 우리 모두가 지금보다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내년 봉사에는 더 많은 인원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소는 물론 각종 도구와 뒤풀이용 보쌈을 제공한 신동수 장충동먹자골목상인회장도 지역 사회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만큼 서로의 마음을 더하고 어려움을 극복하자는데 의미를 둔 이번 김장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보람 있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일은 우리 상인회가 앞장서겠다. 중구지역 소외 이웃들이 작은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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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쟁이뿡뿡 2020-11-20 18:02:15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먹는데 이렇게 김장해서 반찬으로 오면 끼니 거르지 않고 밥 챙겨 먹게 되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