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20일 코로나19 90번째 91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하 중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90번 확진자 발생 안내]
중구 90번(50대, 필동)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경로는 중구 86번 확진자(가족) 접촉이며, 11월 19일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1월 19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태릉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예정이며, 이송 후 자택 및 거주지 주변 방역소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관련하여 현장역학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추가사항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1번 확진자 발생 안내]
중구 91번(50대, 동화동)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경로는 중구 71번 확진자(가족) 접촉이며, 11월 19일 증상이 발현되었고, 11월 19일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1월 20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상이 배정되는 대로 이송 예정이며, 이송 후 자택 및 거주지 주변 방역소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외 이동 동선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