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리두기 감안…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 각각 진행
승진자 노고 치하하며 향후 모범 국세청 직원 활약 당부하는 자리 돼
승진자 노고 치하하며 향후 모범 국세청 직원 활약 당부하는 자리 돼
중부세무서(서장 박성학)와 남대문세무서(서장 양정필)가 최근 ‘2020년 승진자 임명장 및 상패 수여식’을 각각 열었다. 양 기관은 올해 수여식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최소한의 인원만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먼저 중부세무서는 서장실에서 해당 승진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진행했다. 박성학 중부세무서장은 이 자리에서 승진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오늘 승진한 직원들에 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대문세무서는 3층 소회의실에서 해당 승진자와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정필 남대문세무서장은 “오늘 승진한 직원들이 그동안 동료 직원들을 도와가며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남대문세무서에서 보다 나은 국세 행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정진하는 국세청 직원이 돼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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