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신년사- 구청장‧국회의원‧의장‧국민의힘 당협운영위원장‧평통중구협의회장 및 시‧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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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0.12.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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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호 중구청장

구민의 생활과 삶이 바뀌는 중구 만들 것

 

중구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맞이한 올 한 해, 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중구는 코로나19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지키며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온 힘을 모았습니다. 그 결과 1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 유치, 일자리 창출 분야 대통령상 수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할 값진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새해엔 주민 목소리가 있는 현장중심 행정으로 구민의 생활과 삶이 바뀌는중구를 만들 것입니다. 초등 돌봄부터 어르신복지, 동정부 구현과 골목경제 활성화 그리고 생활SOC 확충까지 구석구석 주민필요를 찾아 채우겠습니다. 아울러 촘촘한 방역망 구축과 디지털 행정역량 강화로 지역사회 코로나19 대응을 선도하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살기 좋은 중구를 체감하도록, 매일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부지런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성준 국회의원(중구성동을)

구민 여러분 곁에 더 다가가는 한해 될 터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구() 국회의원 박성준입니다. 신축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국내외적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마스크를 사러 기다란 줄을 서기도 했고, 계획했던 여행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 구민 여러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덕분에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중구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새해는 구민 여러분들 곁으로 더 다가가겠습니다. 더 가서 더 듣고 더 고민해 구민 여러분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로써 우리 중구가 오고 싶고,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동네가 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새해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

신축년 새해 회복과 희망의 한해 되길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구의회 의장 조영훈입니다. 신축년 첫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해 제8대 후반기 의회의 시작을 애정 어린 눈길로 지켜봐주시고 큰 성원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깃들고 바라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해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사회적 경제적으로 모두가 고통과 시련을 겪어왔습니다. 존립에 기로에 놓인 수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분들, 경기 위축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끝없는 침체와 집단감염으로 번져가는 코로나 19로 불안과 두려움에 가슴 졸이던 많은 나날들 가운데 우리 중구의회 의원들은 소중했던 일상을 되돌려드리기 위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행복구현에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아직 그 끝이 어딘지 짐작조차 가지 않지만 하루라도 앞당길 수 있도록 입법적 재정적 지원과 대안 제시에 주력하며 새로이 맞이한 신축년 새해가 모두에게 회복과 희망의 시간으로 남을 수 있게 올 한해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구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중구의회에 애정 어린 관심과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상욱 국민의힘 중구성동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중구 안전과 재도약 위해 더 열심히 뛸 것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중구 주민여러분! 지상욱입니다.

2021년 신축년, 흰소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흰소의 기운을 듬뿍 받아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최고의 화두는 단연 코로나19사태의 빠른 종식일 것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우선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갈등과 분열을 멈춰야합니다. 이해하고 소통하며 정당과 정파를 뛰어 넘어 전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만 하루라도 빨리 이 사태를 종식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정부는 더 이상 방역에 대해 자만하지 말고 상황을 냉철히 직시해 최대한 빨리 안전한 백신을 충분히 수급해 국민을 코로나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온 역량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저부터 앞장서서 여러분의 손을 잡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사랑하는 중구의 안전과 재도약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중구 주민 여러분과 신축년 새해의 희망을 함께 나누며 모든 구민들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장선 민주평통중구협의회장

새해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 찬 발걸음 응원

 

친애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 해가 밝았습니다. 하얀소는 풍요와 여유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2020년 고생하신만큼 새해에는 풍요롭고 좀 더 여유로운 시기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20199월에 출범한 저희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중구민 속으로 중구민과 함께하는 민주평통이 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올해에는 구민여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이 적었지만, 출범 이래로 관내 청소년 가정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등을 기획하는 등 중구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민주평통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대면과 비대면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업을 위주로 구상하였습니다. 장충고등학교에서는 민주평통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 통일골든벨을 주최하기도 하였으며, 역사와 전통의 평화기원 남산봉화식은 온라인 동영상과 캠페인 사업을 동시 진행하여 시대에 발맞추는 민주평통의 모습을 보이는데 앞장섰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중구협의회는 2021,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치창출과 번영의 기회가 될 수 있는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앞장서고자 합니다.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준비활동에 중구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1, 우리 중구민 여러분의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 찬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박순규 서울시의원(중구1)

활력이 되 살아나는 해로 만들어갑시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순규 서울시의원입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분야에서 어렵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과 감염병 대응체계, 사회적 약자보호 등 최초로 4차 추경을 편성하여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2020년 서울시 최초로 중구 노인정 27개소에 류머티즘과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치료를 돕기 위하여 원적외선 치료기를 설치하여 드렸으며 이외에 2021년 예산에는 초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어린이집과 노인정, 학교, 취약계층 등 많은 주민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15억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향후에는 지역을 더 꼼꼼히 들여다보고 중구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들도 발굴하여 예산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린이와 어르신이 행복하고 편히 살 수 있는 중구, 코로나19로 무너져가는 중구 경제를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들이 합심하여 주민여러분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고 서울에서 제일 살기 좋은 자치구로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기재 서울시의원(중구2)

달라진 세상, 힘 합쳐 불안과 고통 시간 함께 넘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근면성실의 상징인 소의 해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부지런히 일하고 건강도 챙기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새해인사 드립니다.

지난 해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경제적 피해를 비롯해 우리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으로 인한 어려움이 예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달라진 세상은 우리에게 많은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던 일상과,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리며 놓쳤던 것들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여느 해처럼 설렘과 기대만으로 가득 찬 새해가 될 수는 없겠지만,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되새겨보며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새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가보지 않은 길, 보이지 않는 낯선 길이라도 힘을 모아 함께 의지를 다진다면 잘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도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중구의회 김행선 부의장

새해 소통과 협치로 구심점 있는 의회 구현

 

희망찬 신축년의 시작에 구민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작년보다는 올해가 조금이라도 더 희망과 기대를 품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저는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직책에 더욱 충실하며 의원 간 소통과 협치를 통해 구심점 있는 의회 구현에 모든 지원을 다하고자 합니다. 구민여러분 많이 지켜봐 주시고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에 추위까지 기승을 부리며 겨울이 더욱 춥게 느껴지는 어려운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의 정비와 개선을 통해 구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만족하는 그날까지 힘차게 뛰겠습니다.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중구의회 이승용 의원(의회운영위원장)

더 믿음직하고 의지할 수 있는 지역 일꾼 될 터

 

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승용 의원입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사상초유의 코로나19로 너무나 힘겹고 어려운 시간을 모든 분들이 보내셨습니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제적인 피해는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지역경제 침체로 곳곳에서 깊은 시름과 한숨이 터져 나오는 상황에서 의원으로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대안 마련에 쉼 없이 달려왔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제게 해주신 조언들을 이정표 삼아 새해에도 더욱 믿음직하고 의지할 수 있는 지역의 일꾼으로서 더욱 공고히 구민을 향하는 의정 구현에 노력하려 합니다.

아울러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후반기에도 중구의회가 정쟁이나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구민만을 위한 진정한 소통과 조화를 지향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구의회 박영한 의원(행정보건위원장)

새해 새로운 희망 조금씩 품을 수 있는 한해 되길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8대 중구의회 후반기 개원을 애정 어린 눈길과 큰 성원으로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후반기 행정보건위원장으로서 중구의 보건·산업·기획 분야에 지난 1년을 꼼꼼히 살피고 조례안 의결, 예산 심사 등을 처리하며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피폐해진 지역 상권과 전통 시장 등에 지원책 마련과 해법 제시에 부단히 노력해왔지만 너무나도 깊은 절망에 빠진 민생 회복에는 꽤 오랜 시일이 걸릴 것 같아 안타까운 심경입니다.

올해에도 구민 누구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정 구현과 구민과의 생생한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의 의정 전개에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희망을 조금씩은 품을 수 있는 2021년이 되도록 더 많이 뛰고 보고 듣는 한 해를 보내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구의회 길기영 의원(복지건설위원장)

구민 대변자로서 민의 소중히 받드는 의정 구현

 

안녕하십니까. 길기영 의원입니다.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뜻하신 모든 일들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예년과는 달리 거리두기 시행으로 새해의 기쁨을 가까이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멀어진 거리만큼 서로의 안녕과 건강을 빌어주는 마음은 더 깊어졌을 것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전히 경제가 어렵습니다. 특히나 취약계층은 더욱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어느 한 분이라도 소외되지 않게 사회안전망 강화에 힘쓰며 실효성 있는 법안 마련에 더욱 주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집행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며 구민의 대변자로서 민의를 소중히 받드는 의정 구현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구민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체감하실 수 있는 결과로 보답하고자 늘 노력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의회 고문식 의원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다하는 원년으로 삼아

 

구민 여러분, 어김없이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무탈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는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드는 때인 것 같습니다. 그간 부단히 펼쳐왔던 의정을 되새기며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고 오롯이 구민만을 바라본다는 각오를 새로이 다짐해 봅니다.

신축년에는 구민여러분의 어깨에 진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는 원년으로 삼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합리적이고 철저한 예산 심사와 구민 삶에 힘이 되는 조례안 발의로 의원의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 간 보내주신 성원과 애정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구의회 이혜영 의원
구민 삶에 필요한 합리적생산적인 대안 제시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해 초 발발한 코로나19로 너무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직도 종식이 언제인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구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빈틈없고 신속한 방역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의원으로서 더욱 총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지역상권 부흥과 소상공인 지원에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구정운영에 있어서도 꼼꼼한 시선으로 분석하여 예산의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며 구민 삶에 정말 필요한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민생에 힘이 되는 의정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니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구의회 이화묵 의원

생활의 변화 가져올 수 있는 현실적 대안 제시

 

항상 중구의회에 애정과 성원으로 바라봐주시는 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화묵 의원입니다. 혼란과 고난으로 점철되었던 지난해가 물러가고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내수경기 악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되며 특히 영세업체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극심한 한 해였습니다. 아울러 관광객 급감으로 관광산업에도 치명타를 입어 고통은 곱절 그 이상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회복을 단언하기엔 이른 상황이지만, 조금이라도 구민 여러분의 소중했던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돌려드리기 위해 새해에도 중구 곳곳을 열심히 뛰며 여러분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생활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힘이 되어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루고자 하는 모든 소망이 실현될 수 있길 마음 깊이 기원하겠습니다.

 

중구의회 윤판오 의원

구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의정 전개할 것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윤판오 의원입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해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전히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연대와 협력으로 이끌어낸 K-방역의 성과는 바로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지면을 빌려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다들 조금씩 지쳐가지만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지막 그 날까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다가올 새해에도 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작고 사소한 부분이라도 되짚고 고민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의정을 전개해 나가려 합니다. 쓴 소리도 달게 받으며 늘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첫째도, 둘째도 건강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건강해야 좋은 일도 찾아온다고 믿습니다. 몸과 마음도 건강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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