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추진
중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추진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1.02.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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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공동주택 63개 단지 대상… 총 3451만원, 단지별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
오는 3월 12일까지 참여연수에 따라 자부담률 차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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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동주택 단지 내 입주민이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발굴 및 제안하면, 구의 사업심사를 거쳐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그간 공동체 활성화사업의 개발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커뮤니티 전문가를 위촉하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상담, 단지의 특성과 입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프로그램 발굴 등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해 왔다. 지난해는 신당KCC스위첸 아파트를 포함한 공동주택 9개 단지에 3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 지속에 대비하여 비대면 사업, 비대면으로 전환이 가능한 사업 분야를 지원토록 하여, 비대면 콘텐츠 제작, 온라인 채널 등을 활용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단지별 사업 시작 전 후에 공동체 활성화 교육을 의무화하여 주민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속가능한 활동 여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의무관리대상 및 20세대 이상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을 포함하여 관내 총 63개 단지이며, 공모사업 분야는 단지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자하는 활성화 사업으로 소통/주민화합 친환경 실천/체험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등이다.

지원규모는 총 3451만원으로 단지별 100만원부터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더 많은 공동체가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체 참여연수에 따라 지원금액의 자부담률을 10%에서 40%까지 차등 적용한다.

참여를 원하는 단지에서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단지 내 특성에 맞는 공동체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입주자대표회의·공동체활성화 단체·관리주체 등 3자 공동명의로 오는 312일까지 중구청 주택과에 신청하면 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사업 추진에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이 사업이 아파트 내 이웃간, 단지간 소통의 계기가 돼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공간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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