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새마을·바르게, 중구보건소에 격려품 지원
자유총·새마을·바르게, 중구보건소에 격려품 지원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1.04.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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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격려 방문 통해 330만원 상당 기프트 카드 전달 
중구 자유총.새마을.바르게등 법정 3개 단체에서 중구보건소에기프트카드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중구 3개 법정 직능단체가 중구보건소에 사랑의 기프트 카드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바르게 이환길 수석부회장, 윤영덕 보건소장, 문기식 자유총연맹회장, 김명곤 새마을 회장)

중구 법정 직능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중구지회(지회장 문기식), 새마을운동중구지회(지회장 김명곤),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회장 조걸)9일 코로나19로 인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중구보건소(소장 윤영덕)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자유총연맹과 새마을, 바르게살기는 각각 110만원씩 총 330만원 상당의 사랑의 기프트 카드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참석한 문기식 자유총 회장, 김명곤 새마을 회장, 이환길 바르게살기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 방역과 코로나 검사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과 의료진, 현장근로자들에게 330만원 상당의 사랑의 기프트 카드를 전달하면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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