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진학상담센터가 중구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역량 강화를 통해 학습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J(중구)-Learning’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신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J-Learning’은 과목별 학습방법 컨설팅을 통한 학습지원과 학습평가를 통한 피드백을 강화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습 비용은 무료로 지원하여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는 등 공교육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국내 최고의 강사진(국어: 박상영, 영어: 장경훈, 수학: 라순하)이 운영하는 자기주도 학습지원 프로그램(J-Learning)은 관내 중3, 고2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12주(월‧수)에 걸쳐 중구교육지원센터 지하 1층(컨퍼런스1, 컨퍼런스4)에서 운영된다.

강의시간과 운영 방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진학상담지원센터(3396-4698)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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