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5동(동장 김남희) 주민센터는 추석을 맞아 관내 직능단체의 훈훈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16일 오전 신당5동 주민센터에서는 신당5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준비한 [추석명절 사랑의 쌀(10㎏, 20포)] 전달이 있었다.

신당5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라병길, 여성위원장 이영미) 위원들은 매년 설․추석이면 쌀을 준비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오래된 전통이 있다.

아울러 같은 날 오후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신당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주홍)에서 송편, 모듬전, 사과, 배, 한과, 대추, 밤 등 추석명절 선물꾸러미 20박스를 만들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활이 더 어려워진 신당5동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가정에 성품을 전달했다.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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