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운아파트 주민 위한 '요리강습회' 성료
남산타운아파트 주민 위한 '요리강습회' 성료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1.11.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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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운한마음산악봉사회 주관, 중구청 후원 진행
조희숙 교수 초청...된장 비빔밥과 전복 어채 강습
"주민의 건강이 코로나 박멸의 원동력"
남산타운아파트 요리강습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남산타운아파트 요리강습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구 약수동에 위치한 남산타운아파트는 중구에서 가장 큰 대단지 아파트로서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은 남산타운아파트 주민들에게도 예외가 아니었다. 내 가족이 먼저 건강해야만 코로나의 위험에 대처하며 사회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들의 건강을 항상 걱정해 왔는 남산타운아파트 동대표회의에서는 위드코로나로 상황이 바뀜에 따라 중구청의 예산지원과 동대표회의의 도움하에 한식요리강습을 이달 11일 오후 3시부터 아파트내 25동복지관에서 요리강습회를 실시했다.
주민들이 요리강습에서 배운 솜씨로 내 가족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였다.

요리강습이 진행되고 있다
한식 요리강습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요리강사는 남산타운아파트 동대표회의 회장 부인인 조희숙 교수가 무료로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요리강습을 했다.
주민들이 보는 앞에서 요리를 한 음식은 된장 비빔밥과 전복 어채로서 요리강습에 참석한 많은 주민들에게 크나큰 호평을 받았다.
조교수는 2021년 아시아 베스트 여성 요리법 상을 수상했다.
동대표회의  이강민 회장은 처에게 “평소 요리강습 좀 그만하라고 늘 말해왔는데, 이번에는 주민들에게 재능기부해 달라”고 오히려 부탁했고, 조 교수도 즐거운 맘으로 강습을 준비했다고 한다.
조 교수는 강습을 시작하면서 같은 동네 주민들 앞에 서니 긴장된다 고 수다를 떨어 주민들을 한바탕 웃기는 등, 요리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강습으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동참한 주민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되었다.
코로나19로 강습 과정에서 조리된 음식을 시식할 수 없어 아쉽기도 했으나, 조교수는 3명의 보조요리사와 함께 식자재를 다듬어  50명분을 마련해 요리강습이 끝난 후 주민들 귀가시 가져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습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이날 행사가 보람있고 성대한 요리강습이 될 수 있었는 것은  동대표회의의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중구청 주택과 커뮤니티 전문가 김승현 선생과 남산타운 한마음산악회 김옥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다.
요리강습을 마지막으로 아파트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마무리 하면서 금년도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오늘의 요리강습으로 가족이 더욱더 건강해서 다가오는 새해는 힘찬 활력이 넘치는 남산타운아파트가 되길바란다.
김창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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