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훈 의장, 중구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보내기’ 행사장 방문
조영훈 의장, 중구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보내기’ 행사장 방문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1.11.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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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이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버팀목 돼줄 것”
조영훈 의장이 중구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보내기’ 행사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했다.
조영훈 의장(가운데 회색 점퍼)이 중구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보내기’ 행사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했다.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 겸)이 바쁜 회기(268회 정례회) 중임에도 불구 지난 22~23일 양일간 구민회관 옥상에서 진행된 중구새마을부녀회 주관 ‘2021 사랑의 밑반찬 보내기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김순자 새마을부녀회장과 김명곤 새마을중구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 및 지도자들은 코로나19 극복 영양 PLUS 부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2021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및 보내기봉사에 참여했다

이를 우연히 지켜본 조영훈 의장은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감명 깊게 보고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자 행사장을 방문하게 됐다.

김명곤 중구지회장의 안내를 받은 조 의장은 오늘 마련된 밑반찬이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고 강조하며 혹한에 고생하는 회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소중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음식을 전달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이 음식을 통해 조금이나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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