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용 패딩조끼 250벌과 백미(10kg) 43포대 전달
서정동 대표 “지역사회 기여하며 ESG경영 실천”
서정동 대표 “지역사회 기여하며 ESG경영 실천”
DGB캐피탈이 최근 중구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패딩조끼 250벌과 쌀(10kg) 43포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으로, DGB캐피탈이 기부한 물품은 중구청을 통해 이웃에게 전달된다.
DGB캐피탈은 올 초부터 영업점 지역 중심으로 △마스크 5만장 기부 △중증장애인 고용창출 위한 임직원 물품 기부 △임직원 단체헌혈 및 헌혈증 기부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여름이불 기부 △DGB패밀리 봉사활동을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과 올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을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과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ESG경영 실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양호 구청장은 “주변의 작은 사랑이 소외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연말연시 꼭 필요한 성품을 마련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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