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계층 대상 '백미(10KG) 500포와 라면 500박스(총 2,000만원 상당)'전달
장명철 이사장 “점점 소외되는 이웃들에 좀 더 다양한 지원방법 모색" 약속
장명철 이사장 “점점 소외되는 이웃들에 좀 더 다양한 지원방법 모색" 약속
신당1.2.3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명철)는 26일 관내 주민센터(신당동 김송희 동장님, 약수동 조현우 동장님)와 연계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물품 전달식'을 지난해 8월 이전 오픈한 동 새마을금고 약수지점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백미(10KG) 500포와 라면 500박스(총 2,000만원 상당)”를 지원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경로당 등)에게 훈훈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장명철 이사장은 “올해 지원되는 규모는 전년도보다 확대하여 라면도 함께 지원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점점 소외되고 있는 이웃들에게 좀 더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물품이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주민센터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당1.2.3동새마을금고는 제일평화상가 본점과 더불어 동평화 지점, 신당동 지점, 약수 지점 총 4개 사무소를 자체 소유하고 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신용‧공제자산 8,474억원 달성과 당기순이익 29억원을 실현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출자금의 경우 최근 3년 평균 배당률이 5.35%에 달해 금고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있어 더불어 잘사는 새마을금고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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