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1·2·3동 새마을금고,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 비대면 개최
신당1·2·3동 새마을금고,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 비대면 개최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2.02.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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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금고 사업에 적극 참여한 회원및 직원 등에 표창과 포상품 수여도
장명철 이사장 “신용‧공제 자산 9천억 달성 및 5년 연속 5%이상 출자배당”다짐
수상자들의 단체 기념촬영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우수직원 부장 조양래, 약수시장재개발협동조합 이사장 장재호, 우수직원 대리 설수민, 이사장 장명철, 우수회원 김복순, 약수시장재개발협동조합 관리이사 이재봉)
수상자들의 단체 기념촬영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우수직원 부장 조양래, 약수시장재개발협동조합 이사장 장재호, 우수직원 대리 설수민, 이사장 장명철, 우수회원 김복순, 약수시장재개발협동조합 관리이사 이재봉)

신당1·2·3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장명철)는 지난 17일 오전 1030분 신당동지점 7층 대회의실에서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비대면 약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서면으로 의결했으며 부득이하게 장명철 이사장을 포함한 임원 및 수상자들만 참석해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장명철 이사장은 총회 안건(회원 정비(제명), 2021년도 결산(),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골프회원권 매입, 정관() 일부 개정)에 대해 귀한 의견 내어주시고 비대면 총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대의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간단한 인사를 건넨 후에 금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김복순) 및 직원(부장 조양래, 대리 설수민)에게 표창장과 포상품을 수여했으며, 특히 지난 해 82일 이전 오픈한 약수지점 신사옥 매입과 개점 활성화에 공로가 큰 관계자(약수시장재개발협동조합 이사장 장재호, 관리이사 이재봉)에게 감사패와 포상품을 수여했다.

20202월에 취임한 장명철 이사장은 신당1·2·3동 새마을금고에서만 35년째 근무하고 있는 전문경영인으로서 취임 2년 만에 신용자산 1,540억원과 대출금 1,227억원을 신장시키고 약수지점 신사옥을 매입하여 기존 지점을 확장 이전하는 등 고객 이용의 편의성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고배당과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어 앞으로 신당1·2·3동 새마을금고의 제2의 성장 미래가 밝다고 강조했다.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총회에 참석한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당1·2·3동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해 1231일 현재 회원 및 거래자수 31,478, 신용·공제자산 8,474억원, 예대비율 87.6%, 이익잉여금 335억원 보유, 경영평가 종합 1등급 금고로 33억원의 법인세 차감 전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출자 배당률을 연5.45%(출자배당 3.5%+이용고배당 평균 1.95%)로 결정하여 4년 연속 연5% 이상의 고배당(4년 평균 5.27%)을 실현했다.

또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여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 각종 장학금 지급, 약수시장 활성화 지원, 서울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후원과 유관기관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작년 한해에만 5,350만원을 지원했다.

끝으로 장명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의원 여러분을 직접 모시고 소통의 자리를 가지지 못하여 아쉽다고 밝히며 장기간의 거리두기 방역으로 경제가 어렵고 세계적으로도 힘든 상황이며, 이러한 사회적 비대면 생활환경 변화로 인한 금융환경도 인터넷은행의 출범으로 점차 기존의 금융영업으로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금고는 생존을 위해 43명의 임·직원이 하나로 똘똘 뭉쳐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신용공제 자산 9,000억원 달성 및 5년 연속 5%이상 출자배당과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고객들의 성원도 함께 당부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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