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호 - 매일 걸으며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김길성 - 더 낮은 자세로 중구의 새 바람을 일으켜
서울시의회의원 제1.2선거구 후보 확정

市 의원 제 1 선거구 민주당 박순규후보 vs 국힘 박영한 후보
제 2 선거구 민주당 이혜영후보 vs 국힘옥재은후보
구의원 후보 가,나,다,라 4개 선거구 8 명 선출 총 12 명 경합
민주 구의원후보 발표,국힘 7 일 최종발표 예정
비례대표 민주당 박민정 , 국민의힘 양은미 .
오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할 여야 구청장 , 시 , 구의원 , 비례대표들이 지난달 30 일과 지난 2 일 최종확정 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먼저 민주당은 지난달 22 일 서울시 당에서 서양호 중구청장을 제 8 회 지방선거 중구청장 후보로 단수공천으로 확정 발표했다 .
서양호 후보는 지난 25 일부터 약수동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서양호 후보는 “그동안 중구의 힘 있는 변화를 위해 매일 중구를 걸으며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 실제 주민 삶을 바꾼 실천적 정책에 유권자들이 옹호해 주실 것 ”이라며 힘주어 말했다 .
국민의힘 서울시 당은 지난달 29.30 일 양일 간에 3 명의 후보를 당원 및 국민경선 여론조사에서 김길성 후보가 최고 득점자로 결정돼 중구청장 공천자로 확정했다 . 김 후보는 공천 확정자로 발표된 후 “ 주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에게 가슴깊히 감사드린다.중구청장 후보로서 더 낮은 자세로 중구의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 ”라고 말했다 . 김 후보는 지난달에 약수동에 선거캠프를 오픈하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
서울시의회 의원 도전자들도 공천과 경선으로 확정된다 ,
중구 제 1 선거구 (소공동 , 명동 , 을지로동 , 광희동 , 신당동 , 중림동 , 동화동, 신당 5 동 , 황학동 ) 공천 확정자는 민주당 박순규 현시 의원이다 . 박 의원은 재선에 도전한다 . 이에 도전하는 국민의 힘 공천자는 박영한후보가 경선에서 확정됐다,중구의회 재선의원 이다
중구 제 2 선거구 (회현동 , 필동 , 장충동 , 다산동 , 약수동 , 청구동 ) 공천 확정자는 민주당은 이혜영 현 중구의회 의원으로 기초에서 광역으로 도전한다 .국민의힘 공천 확정자는 경선에서 확정된 서울시당 대변인 옥재은후보다.
기초의회 (중구의회 ) 가 , 나 , 다 , 라 선거구와 비례대표 의원까지 9 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중구의회 출마자 12 명의 공천이 확정됐다 .
민주 , 국힘 등 공천과 단수로 신청된 후보들을 보면
가 선거구 (소공동,명동,을지로동,광희동,신당동,중림동 )
민주당 윤판오 단수확정 , 국힘 손주하 , 박창배
나 선거구 (신당 5 동 , 동화동 , 황학동 )
민주당 (나 -가 )김득천 , (나 -나 )이정미 , 국힘 소재권 단수확정
다 선거구 (회현동 , 필동 , 장충동 , 다산동 )
민주당 (다 -가 )조미정 , (다 -나 )이승용 , 국힘 길기영 단수확정
라 선거구 (약수동 , 청구동 )
민주당 (라 -가 )송재천 , (라 -나 )김영천 , 국힘 허상욱 단수확정
비례대표 이번 선거에서 1 명의 비례대표를 선출한다 .
민주당은 박민정 , 국힘은 양은미로 결정했다 .변봉주기자
변봉주기자